망막앞막이란 우리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의 윗 표면을 따라 비정상적인 섬유성 막이 자라나는 질병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과 연관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대부분 서서히 진행하여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유발됩니다.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안과 검진 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물체가 휘어져 보이거나, 겹쳐보이거나, 크기가 달라 보이는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정밀 안저검사, 안저촬영, 형광안저혈광조영검사, 빛간섭단층촬영, 빛간섭단층혈관조영검사의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망막 전문의가 진료합니다.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라면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등 다른 치료 방법이 없어, 진행되면 수술적 치료로만 막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정밀 검사를 통해 악화되는 징후가 보이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지만 안타깝게도 병이 생기기 이전의 정상적인 시력으로는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실명할 수 있는 중증 망막 질환은 전문인력과 첨단장비의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서울퍼시픽안과에서는 망막질환에 특화된 노하우를 가진 서울대, 교수 출신 망막 전문의가
각종 첨단 장비로 진단하고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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